성경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.
“몸은 하나의 지체가 아니라 많은 지체들로 이루어져 있다.”
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그 분이 원하시는 대로 몸 안에 각각 다른 기능을 하는 여러가지 지체를 두셨습니다.
눈이 손에게 “너는 내게 필요 없어!”라고 할 수 없으며, 마찬가지로 손이 눈에게 “너는 내게 쓸데 없어!”라고 말 할 수 없습니다.
각 지체가 다른 역할을 하기에 서로를 위해 꼭 필요하고 나뉘어 존재할 수 없습니다.
각각의 부분들을 모아 하나의 몸을 이루신 것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부족함을 채우며 더불어 보살피라는 뜻이라 생각됩니다.
그러기에, 우리 복지센터는 이용자와 그 가정과 함께 그 길을 걸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