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꿈터캠프 후기

글쓴이 : 남찬우 날짜 : 2015-01-21 (수) 13:20 조회 : 1538
이번 캠프는 정윤이라는 아이를 맡게 되었습니다. 원래 지성이를 맡다가 이번에 정윤이를 맡게 되었는데 정윤이는 자기 스스로 대부분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아이입니다. 그래서 육체적으로는 지성이를 맡았을 때보다 편했다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그런데 이번 캠프를 통해 조금 반성도 하게 되었습니다. 제 스스로 좀 편해지니까 정윤이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. '정윤이 스스로 할 수 있겠지.'라는 생각에 정윤이가 혼자 활동하도록 놓아둔 경우도 있었고, '정윤이가 무엇이든 혼자 다 할 수 있겠지'라는 생각도 했던 것 같습니다. 다음 캠프 때는 저 자신에게 아쉬움이 남지 않는 캠프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.
 이번에 새로 온 경찰대 친구인 민석이가 잘 해주어서 정말 고마웠고, 다른 친구들, 후배들도 모두 잘해주어서 정말 고마웠습니다. 사실 선배들이 많은 비중을 참여하고 계시다가 나가셔서 그 공백을 메우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좋은 친구들, 후배들이어서 잘 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다음 여름 캠프 때도 모두 잘 해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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